캐슬배니아 후속작(?)이 발표되었습니다.


아가씨 가슴 크네 (플4가 아니라 가슴에 눈이간다...)


캐슬배니아 (악마성 드라큘라) 시리즈로 유명한 제작자 코지 이가라시 (이하 이가) 씨가 킥스타터를 내 놓았습니다.

블러드 스태인 이라고 대놓고 킥스타터 설명에 이가바니아 게임 (IGA + castlevania)라고 내놓아서 캐슬배니아를 해보신 유저분들은 무슨 게임이 나올지 뭐 굳이 설명을 안해도 아실태고.

나온지 하루가 안되서 100만달러를 돌파하는등 화제를 몰고 있습니다만.

이게임...

사실 이미 퍼블리셔가 있어여 (........)


Q: 이미 퍼블리셔도 있고 게임만들 작업비도 다 있으시다고 들었는데요, 퍼블리셔가 누구인지, 돈이 있는데도 왜 킥스타터를 하시는지 알수 있을까요?

이가: 제가 말씀드릴수 있는건 1년반동안 전세계 여러 퍼블리셔들과 접촉한 이후에 게임을 만들 90퍼센트 정도의 돈을 확보할 수 있었다는 겁니다. 다만 그 돈을 사용하려면 조건이 있었죠: 시장성이 있다는 것을 증명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킥스타터는 그 이유때문에 시작하게 된거고, 사람들에게 캐슬배니아 게임이 아직도 인기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도 할겸 돈도 모을수 있는 방법이죠. 이 게임에서 제가 그동안 넣지 못했던것들을 많이 넣을수 있으면 좋겠군요.

킥스타터 서포터 하시는 분들이 안심하셨으면 합니다. 자금이 모자라서 게임을 못내놓을 일은 없기 때문입니다.


저야 킥스타터는 절대 안하는 주의고, 게임이 나와서 재밌을거 같으면 하나 사는거죠 뭐. 

캐슬배니아 심포니 오브더 나이트가 제 인생 게임중 하나이기 때문에 그 게임의 반만 되어도 필수 구입 타이틀 이지만 개발사인 인티 크리에이트가 내놓은 작품들 (건볼트, 메가맨 9...등등)이 영 제 취향도 아니고 불안해서 그냥 봤다가 평가보고 살 예정입니다.

어차피 2017년 발매 예정이잖아 (......)




시작한지 5시간도 안되서 기록 갈아치우고

이런 픽셀 팬아트 (선배들이 후배에게 다정하게 말하는 장면... 앞으로는 너의 시대다!) 까지 나오는 걸 보면 정말 팬들이 목마르긴 했나 봅니다.

주인공 미리암도 처음 봤을땐 뭥미? 했는데 계속 보니까 귀엽네요. (가슴도 크고)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능!

덧글

  • 봉학생군 2015/05/12 16:19 # 답글

    기슴전슴 (...)
  • 쿠로시키 2015/05/12 17:34 #

    불가항력 이었습니다
  • WeissBlut 2015/05/12 16:29 # 답글

    킥스타터 리워드가 28불짜리인가 하여간 게임주는 가장 낮은 리워드 제외하면 전부 실물패키지 주는게 기준이라 (킥스타터 기준으로) 해외에 있는 사람은 킥스타터 넣기가 애매해서 일단 기다리는 중입니다.
  • 쿠로시키 2015/05/12 17:34 #

    2017년 나오니까 아마 잊어버리고 있음 나올거 같아서 그냥 기다릴려구요 (....)

    이미 100만달러 돌파했으니까 뭐... 돈걱정은 없겠네요.
  • 쇠불 2015/05/12 17:39 # 답글

    효월의 원무곡 하고 팬 됬는데.
    생각보다 악마성 팬 드럽게 많았네....
  • 쿠로시키 2015/05/12 17:41 #

    거의 30년 다되가는 시리즈인데요 (...)
  • 얼음집주민 2015/05/12 18:48 # 답글

    메트로배니아 식의 게임이라면 월하의 야상곡을 뛰어넘는 게임을 보여주지 못했죠
    관심은 있지만 저 게임도 다를까 싶습니다
    고전식 횡스크롤 액션 게임일수도 있지만
  • 쿠로시키 2015/05/12 18:56 #

    월하가 워낙 전설이라 이것도 그걸 뛰어넘으리란 기대는 안하죠. 아무도 안할거에요... 아마.

    마지막 캐슬배니아 식의 게임이 2008년 나온 오더 오브 에클레시아라서... 거진 7년동안 제대로된 캐슬배니아가 나오질 않았습니다. 팬들이 신작 나온다니까 퀄리티는 둘째치고 환장하는 것도 이해갑니다.

    그리고 매트로배니아 형식의 게임은 초절 명작은 아니더라도 다들 평균 이상은 다 했었죠. 범작은 없었음.
  • 하늘줄기 2015/05/12 19:45 # 삭제 답글

    아마 어떤 막장스런 사건이 일어나고 실패하더라도 코지씨는 최후의 카드가 하나 남아있고, 팬들도 전부 그 카드가 뭔지 알고 있으며, 모두가 언젠가 그 카드를 꺼내들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1999년 악마성 전쟁. 그게 만들어질 때 까지는 캐슬바니아 시리즈는 망하지 않을겁니다
  • 쿠로시키 2015/05/12 23:47 #

    .....으잉? 악마성전쟁?
  • nakbii 2015/05/13 00:00 #

    벨몬드가 최강 율리우스 이야기겠지만 이가님이 코나미 걷어차고 나온마당에 이젠 그걸 보는건 무리겠죠..
  • K I T V S 2015/05/12 22:04 # 답글

    솔직히 마리오 빼곤 횡스크롤 액션 게임 시리즈들이 모두 허망하게 (서양, 일본 모두) 망한게 많아서.. 비록 정통 시리즈는 아니지만 IGA 선생님의 정신적 후속작이라도 제대로 나와서 인기몰이 했으면 좋겠어요.

    스팀에도 나오고 유저한글화라도 나왔으면, 그리고 저게 잘되서 후속작에선 코지마 아야미 화백님 그림으로도 계쏙 나왔으면 좋겠어요!
  • 쿠로시키 2015/05/12 23:49 #

    현재 PC, XBONE, PS4로 예정되어 있는데 유저 한글화는 모르겠고 텍스트가 그리 많을거 같진 않네요.

    코지마 화백님은 요즘 코에이에서 일하시느라 바쁘신듯. 그분정도의 실력이면 어디가서 밥 굶고 살진 않겠죠. 이가라시 씨의 능력엔 별로 의의 없는 편인데.... 문제는 인티 크리에이트 일듯. -_-; 이 사람들 만든 게임들 다 나에겐 영 그닥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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